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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트코(COSTCO, 코코) 피자와 양파 거지...

etc.

by BubbleSong 2018. 6. 14. 10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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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전 와이프와 두 딸과 함께 코스트코 (코코, COSTCO)에 다녀왔습니다.


이것 저것 장을 보고 저녁 식사 겸 피자 한 판을 샀습니다.


코스트코 피자 한판 가격 12500원! 크기도 어마무시하죠.


한조각씩만 먹고 포장해갑니다. 보통. 




그리고 남은 코스트코 피자 보관은 크린백에 넣어서 냉동실에 보관을 합니다. 



아무튼 코스트코 피자 한 판을 사서 자리에 앉아 음료를 가지러 갔습니다.


타바스코소스와 접시, 포크, 나이프도 챙깁니다.


그런데 여자 둘이 양파 핸들을 막 돌립니다. 두명이 있는 이유는...


남들의 시선을 막는 방패막인거죠.....


어디에 담는지를 보니....... 500원 짜리 음료 컵에 마구마구 담습니다.


케찹과 머스터드 소스도 야무지게 짜 넣습니다. 꽉꽉 채워서.....



그러고는 떠나는 줄 알았는데 한 컵 더!!!


두컵을 꽉 채웁니다..


어디선가 남자분이 나타납니다. 그 분이 뚜껑을 덮더니 빨대를 꽂습니다. 


"이래야 음료순줄 알지." 


기가막힙니다....


참 대단합니다. 그래도 그분들은 컵 2개. 1000원은 지출하셨네요...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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