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버블쏭 스쿠버 다이빙 팀에서 사이판 다이빙 투어를 다녀왔습니다.
정말 천국이었습니다.
말그대로 천국이었습니다.
날씨도 정말 좋았고 시야도 정말 좋았고 온도도 숙소도 뭐 하나 아쉬운 것이 없었습니다.
정말 사이판을 잘 아는 사람이 모든 일정을 만들어준듯한?
물론 현지 다이빙 강사님도 정말 좋았습니다.
회원들도 쏠티라이프 허진강시님 좋다고 난리난리 ^^
사이판도 정말 좋았지만 함께 투어에 참여한 7명 모두 정말 잘 맞았습니다.
손발이 딱딱 맞았고 배려, 양보도 정말 좋았습니다.
한마디로 인성과 친밀도가 정말 좋았습니다. 더 이상 좋을 수 없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..
이번 투어는
첫째날 : 라우라우비치 (laulaubay) 1탱크, 딤플 1탱크, 아이스크림 1탱크.
둘째날 : 그로토 (Grotto) 2탱크, 오비얀(Obyan beach) 1탱크
세째날 : 티니안 그로토 1탱크, 티니안 플래밍 1탱크.
이렇게 총 8탱크 다이빙을 했습니다. ^^
꼭 다시 가고싶은 사이판.
일정 잡을까요? 하하하